[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황금영 순천종돈장 대표가 축산업계 첫 번째 나눔리더로 가입하며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황금영 순천종돈장 대표는 “50년이 넘도록 농장을 운영하면서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를 중요한 가치관으로 여겨왔다. 이 성금이 이웃들과 더불어 상생하는 전라남도가 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순천종돈장은 이번 전남 나눔리더 가입 뿐만 아니라, 21년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희망나눔생명재단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