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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연염색박물관, '나는야 꼬마작가' 수상작 선정 - 금상에 최세흰 어린이 작품 선정
  • 기사등록 2023-06-02 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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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서 운영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는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나는야 꼬마작가'의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나는야 꼬마작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공예주간 기간 중인 지난날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산강과 토끼를 주제로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 제작한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에는 131명이 참가했으며, 이달 1일 김경학 화가(나주문화예술소통창작센터장), 임정임 공예가(나주조형연구소장), 김영숙 산업디자이너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금상에는 나주 다시초등학교 최세흰 어린이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은상에는 나주 빛누리초등학교 김소유 학생과 광주 광천초등학교 박준우 학생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동상에는 권라별, 조은성, 장수성 어린이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상 3점, 입선작 30점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7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전시된다.

 

임경렬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은 "입상한 어린이들에게는 축하드리고, 낙선한 어린이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린이들이 섬유용 물감과 크레용으로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한 이번 공모전은 입상 여부를 떠나 창의성 함양과 섬유공예를 즐기를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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