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교육지원청, 2023. 미래교육체험전으로 학생들의 꿈을 찾다!
  • 기사등록 2023-06-02 09:31:5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6월 1일(목) ~ 2일(금) 이틀에 걸쳐 2023. 미래교육체험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체험전은 관내 초·중·고 학생 130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미래교육체험과 진로·직업 탐색을 돕기위해 기획되었다. 체험전을 축하하기 위하여 김규웅 보성군부군수, 임용민 보성군의회의장, 다수의 군의원들과 학부모들도 참석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체험전에는 미래교육(AI·SW) 관련 부스 12개와 진로직업체험 16개 유관기관 8개가 마련되었다. 미래교육(AI·SW) 부스에서는 메타버스, AI스마트로봇, 피지컬 컴퓨팅 센서와 센서제어 등 미래교육에서 지향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AI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진로직업 체헙 부스에서는 웹툰 일러스터 작가, 퍼스널컬러컨설턴트, 공무원 등 직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진로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스마트 진로검사와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적성 및 흥미를 바로 알고 직업체험과 연계 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벌교여중 참가 학생은“ 진로상담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진로에 대한 탐색이 빨랐고, 바로 연계하여 직업을 체험 할 수 있어서 진로를 생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미래교육에 대한 체험을 통해 군지역에서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미래 기술에 대해 경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보성중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교육 및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에 대해 보다 더 잘알게 되고, 직업에 대해 더많은 정보를 접하는 등 진로성숙도가 높아지게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참가한 학부모는“ 그 어느 때 보다 진로가 중요해지는 요즘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보성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보성교육지원청 전희 교육장은“미래 사회에서는 특정 직업에 요구되는 역량이 지금과 다를수 있다, 직업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측면에서 직업의 변화를 전망해보고 학생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 지원방안을 더 촘촘하게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10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