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북구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참여자 440명을 대상 노인일자리 안전 및 소양교육을 오전과 오후 2일 4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정광영 지회장은 일자리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경로당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참여자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했다.
현재는 전염병이 완화되었지만 교육 시작에 앞서 교육장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질병 예방을 위해 창문 개방과 많은 일자리 참여자들이 한곳에 모여 집합 교육을 하게 됨에 따라 특수성을 고려하여 마스크 착용과 참여자 간의 대화를 억제하여 주시고, 수시 손씻기를 생활화하여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교육 대상은 440명으로 경로당 급식도우미 180명, 청소도우미 230명, 맥가이버 30명이며, 참여자의 활동영역에서 안전과 출퇴근시 교통수칙 지키기, 인권침해 예방 등을 전문강사(류중현) 초빙 교육하였으며 하절기 야외에서 활동하시는 맥가이버 참여자분들은 무더위 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시간을 아침이나 늦은 시간을 고려하여 적정시간 조정해 활동하여 사고 미연 방지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협조·권고부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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