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는 2023년(계묘년) 첫날 심정지로 쓰러진 102세 할머니를 심폐소생술 및 전문응급처치 등을 시행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3명에게 23일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뱃지를 수여 하였다.
이번 수여 대상자는 ▲ 소방장 박현민 ▲ 소방교 이승연 ▲ 소방사 문성봉 이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호흡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병원 도착전 생명을 구한 대원·일반인 등에게 수여되는 인증서다.
일상생활중 심정지·호흡정지환자가 있다면 △ 신속하게 119신고 △구급대원 도착 전까지 안내에 따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시행하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문삼호 소방서장은“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군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구급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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