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바비 [전남인터넷신문]‘’ 가수 홍지윤이 지난 19일 종료된 “트롯투표-리매치W” 앱 시즌9 우승을 차지하며 홍지윤의 이름으로 160만원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아쉬운 2위를 차지한 ‘트롯 샤라포바’ 별사랑은 14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다현이 3위를 차지하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뒤를 이어 4위 임서원이 70만원을 기부, 5위 전유진이 40만원을 기부, 6위 김태연이 30만원을 기부, 7위 김수빈이 30만원을 기부하며 여기까지 TOP7을 차지했다.
8위 강혜연이 20만원을 기부, 9위 류원정, 10위 명지, 11위 황승아, 12위 성민지가 각각 10만원씩 기부하며 12명의 가수가 총 630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대종사)는 ‘트롯투표-리매치W’를 통해 가수들이 기부한 총 630만원의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롯투표-리매치W" 앱은 여자 트로트 가수들을 팬들이 투표하고 응원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앱이다. 팬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서 일정 득표수 이상이 되었을 때(100만표당 10만원), 시즌이 종료되고 결과에 따라 투표 받은 가수의 이름으로 후원하는 시스템이다. ‘트롯 투표-리매치W’ 앱은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스타 투표 리매치W’로 앱 이름을 바꾸어 뉴시즌을 진행 중이며 9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홍지윤은 2021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검증받았으며, 지난해 12월 동생 홍주현과 'Snowly'를 발매했다.
별사랑은 지난 달 14일 새 싱글 ‘장꾸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퐁당퐁당’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다현은 지난 2월 두 번째 정규앨범 ‘열 다섯’을 발매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3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를 비롯해 총 19곡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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