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임병남)는 16일 보성군 득량면 덕산저수지와 해평저수지에서 지진,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저수지 붕괴와 같은 재난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2023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상황별 위기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해 상황발생 시 대처방법, 유관기관 상황전파, 응급복구, 지역주민대피 등을 실전처럼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재난 대비 위기대응 및 비상대책 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실제 상황 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임병남 보성지사장은 “오늘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상황 속에서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실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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