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청소년 정책교육(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의 이해)’을 17일 오전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하였다.
지난 2월 여성가족부가 수립한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은 올해부터 청소년정책의 목표와 전략을 담아 새롭게 시행된다.
이에 5개 주요 영역별 과제점검을 기반으로 달라진 청소년정책을 이해하고 현안 이슈 및 향후 5년간 활동 방향에 대해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청소년 정책교육’(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 김진호 교수)을 진행하였다.
도내 청소년 23개 기관, 54명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을 수강한 지도자들은 ‘변화하고 있는 학교 교육과 청소년 활동에 있어 앞으로 지도자로서 어떤 부분을 참고하여 사업을 기획해야 할지 방향성에 대해 큰 도움 되었다.’고 말했다.
양미란 원장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청소년정책의 변화를 이해하고,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과 정책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