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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경찰청장, 경기 2청 경찰의 성과와 노고 치하 - 경기2청 치안여건에 맞는 조직 갖춰야…
  • 기사등록 2010-04-09 17: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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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경찰청장은 9일 경기 제2청(2차장 박기륜)과 양주경찰서(서장 이조훈)를 방문, 경기 2청 소속 경찰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고, 금년 한해를 깨끗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정성치안’으로 경찰브랜드 가치 제고를 강조했다.

경찰청장은 2청 현장직원과의 간담회에서 경기북부권은 최근 급격한 인구증가(300만)와 도시화로 치안수요가 급증, 현재 전국 5위 수준의 치안수요와,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수가 724명으로 전국최하위위 수준임에도 경기북부권의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한 노고 치하하고, 현재는 열악한 환경이지만, 경기2청사 신축이 추진 중이므로 곧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될것이라 말했다.

아울러, 경기북부지역 주민에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신청사 준공 前까지 독립청 신설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으로, 직원 모두가 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으며, 조직성 폭력배 113명 검거한 박민수 경위(고양서 형사과) 특진임용 및 범인검거 유공자등을 표창하였다.

또한 2010년은 대외적 G-20정상회의, 6.2지방선거, 토착비리척결 및 대내적 직급조정, 인사시스템 개선, 사법개혁 등 ‘경찰의 명운’을 가를 중요한 해로 깨끗하고 청렴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기본과 원칙’ 및 ‘정성치안’ 필요성 역설, 정성치안을 통한 ‘경찰 브랜드 제고’ 원년을 선포했다.

한편 강희락 청장은 경찰에 대한 자긍심은 ‘직업에 대한 긍지와 열정’에서 나오고, 경찰이 존중받기 위해 스스로 존중하고, 당당하게 업무를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청장을 포함한 10만 경찰의 작은 노력이 국민의 마음을 돌리는 큰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며 청장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청장은 오후에는 종합치안능력 우수서인 양주경찰서(토착비리 척결 경기청 1위)를 방문하여 현장직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된 회천지구대 경위 김태성 등 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 한후 이조훈 서장을 비롯 全 직원 158명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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