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주)러비뷰티(대표 박은비)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아동양육시설에 100만원 상당의 과자 300봉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러비뷰티는 작년부터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아동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여성청소년 위생용품지원사업인 ‘핑크박스’캠페인에 후원금과 위생용품 지원, 가정위탁부모님들을 위한 마스크팩 기부 등을 이어오고 있다.
박은비 (주)러비뷰티 대표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어린이날이 다가오면 늘 설렜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사회 소외계층들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아이들을 돕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며, “양육시설에 살고 있는 아동들에게 즐거운 기억이 가득한 5월을 선물해주신 마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러비뷰티는 다양한 에스테틱 제품, 10년 이상의 경력, 피부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어제보다 더 나은 피부를 위한 퍼스널 솔루션을 제공하는 화장품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