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운영하고 있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를 모집한다.
전남공예창작센턴에서는 공예생활에 의한 삶의 풍요로운 제공 및 공예 기술의 확산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섬유, 목공, 기타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들 프로그램에 주 강사 및 보조 강사로 활동할 공예작가를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강사 자격은 각 분야의 경력자로 접수 전까지 전남공예창작센터 등록 작가로 등록해야 하며, 1인 최대 3종의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공예창작센터 누리집(http://www.jn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공예창작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 선정된 센터로 2020년에 설립해 그동안 공예장비 구축과 함께 공예인을 대상으로 장비활용 교육, 창작지원, 체험 교육, 공방의 마케팅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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