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 및 행사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수이용객이 몰리는 어린이날, 각종 축제, 행사가 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됐다.
점검 대상으로는 담양곤충박물관, 곡성 꿈놀자학교 진로박람회장, 담양 대나무축제 행사장 등 3개소이다.
주요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기능 유지 및 피난 방화시설 유지 관리 상태 확인 ▲화재위험요소 파악 및 제거 ▲지역축제 행사장 안전관리 ▲전기, 가스 등 분야별 관련 규정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어린이날 등 야외 행사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다"며 “관광객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5월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최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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