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싱성훈 감독이 지난 28일 인천에 위치한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미유당 마을방송이 공동주최주관해서 개최된 영화 특별시사회 및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MC에는 인천 연수구 마을방송 미유당 유혜영 의원이 맡아 순조롭게 진행 할 수 있었다. 이날 장애인들이 많이 참석해서 토크 콘서트 반응이 상당히 폭발적이였다.
신성훈 감독은 이날 무료로 참석해준 모든 관객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 이 뿐이 아니라 이벤트를 통해 2만원 상당의 립스틱과 5만원 상당의 선글라스를 선물을 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를 보호하는 시설 관계자들과 장애인에 대해 관심이 많은 관객들이 대거 참석했다는 후문,
신성훈 감독의 토크 콘서트는 본격적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하게 된다. 현재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인천시청자미디어재단이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청자미디어재단과 인청시청자미디어센터 최지안 인천센터미디어센터 센터장은 ‘굉장히 귀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이번 특별시사회가 우리 사회의 잘못된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감독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영화 제작 현장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특별 시사회에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서 김현 역(조연)으로 출연했던 김이정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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