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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으로 하나되는 담양과 곡성, 고향사랑기부제 상생 기부 - 담양군,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 상호기부, 미래교육도시 활성화 방안 논의
  • 기사등록 2023-04-29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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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7일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을 방문해 양 지역 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담양군 행정과장과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본부장은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두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며 업무 교류 및 협력 관계 증진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기부 릴레이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두 지역은 미래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적극적인 상생 행보를 계기로 담양·곡성 지자체 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양 기관의 화합과 상호발전을 기원하고,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 방법은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으로, 오프라인은 NH농협 대면접수 창구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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