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남 1호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고자 진행하는 모금 프로그램으로, 개인 기부자 가운데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약정한 사람에게 회원의 자격이 주어지며, 전남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고, 지역 내 인사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모금사업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작은 실천이 복지공동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자가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성숙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지역 나눔리더 가입 활성화를 위해 2023.5.1. ~ 11.30. 7개월 동안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전남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 가입은 061-902-6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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