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전준수)에서 운영하는 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를 위한 바자회를 오는 5월 4일(금) 진도군노인복지관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진도군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위기 및 소외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2013년부터 바자회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약 600만원의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여름나기 식료품 키트를 전달 한 바 있다.
5월 4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2023년 국가유공자를 위한 바자회는 이랜드 그룹의 의류 후원으로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금액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한복과, 기타 악세사리를 판매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 국가유공자를 위한 물품지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진도군노인복지관에서는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취약 어르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기 상황(질병, 재해 등)으로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서비스, 물품 등을 지원함으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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