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4월 29일 열리는 보성세계차엑스포 개막식 초대 가수 김호중 씨의 팬카페 ‘전남 지역 아리스’가 쌀국수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호중 팬클럽의 후원은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기부한 쌀국수 100박스는 사랑의열매 연계를 통해 보성군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4월 29일 오후 5시부터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되는 ‘SBS 컬투쇼 파워콘서트’에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전국 각지의 ‘아리스’ 팬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지역 아리스 회원들은 “보성군 취약계층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면서 “선한 영향력 지닌 김호중 가수 덕분에 팬클럽 아리스도 영향을 받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나눔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김호중과 팬클럽 아리스의 열정과 정성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는 전남 지역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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