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 김용무) 병역판정검사가 4월 14일 오늘 시작되었다.
병역판정검사는 19살(올해는 2004년생)이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는 검사로, 본인이 직접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서 검사일자와 장소를 선택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용무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은 올해 첫 병역판정대상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하였으며, 병역판정검사자 종사자 심폐소생술 교육 및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 간담회를 통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정확한 병역판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