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관장 강병길)은 청소년 미래직업 체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3년 진로 준비하고 잡(JOB)아라』는 중학교 1학년을 위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직업군 및 청소년 관심 직업군에 대한 체험 기회 및 정보를 제공하여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하고 행복한 삶을 설계하도록 지원한다.
문흥중(3월31일, 150명) 시작으로 양산중(4. 12, 146명)은 범죄과학수사관, 파티플래너, 특수분장사, 푸드스타일리스트, 공예디자이너, 감성플랜테리어, 로봇공학자 체험을 마쳤으며 올해는 14개 중학교에서 1,980명이 신청하였다. 청소년 미래직업 진로체험은 폭넓은 직업의 세계를 탐색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직업의식을 키워 직업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김나연(문흥중1) 학생은 공예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부터 경험과 직업에 대한 비젼을 들으면서 공예디자이너가 나의 적성에 맞는지 고민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어 좋았다면서 체험한 아로마디퓨져는 어머니께 선물하겠다고 하였다.
박수현(양산중1) 학생은 혈액형 판별법과 지문 액체법을 이용한 신체 감별하기 수업으로 범죄과학수사관 직업에 대해 알게 되면서 과학수사관 업무와 자격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미래 직업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며 오늘 수업은 만족한다고 하였다.
청소년 미래 직업체험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체험해봄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진로 분야를 찾아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고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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