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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경기경찰청장은 2010. 04. 05(월) 15:00에 하남경찰서(서장 이강순)를 전격 방문하여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윤재옥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후 하남서 치안은 안정되어 있으나, 부산 여중생 사건으로 경찰 자체적으로 반성과 자성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소홀히 대했던 사회적 약자 및 아동에 대해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선진인류 경찰의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고객중심의 공감 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서 노력 할 때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면서 경기청에서 추진 중인 강․절도 검거를 위한 형사7090전략과 관련 전략적 추진에 앞서 계량화 된 것 뿐만 아니라 계량화 되지 않는 것도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FTX 실시로 현장능력을 배양해 달라고 하면서 마지막으로 개서한지 1년된 하남서의 전통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