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화순고인돌축제 행사장 내에서 ‘2023 다육 가드닝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군에서 주최·주관하고 화순다육연합회에서 후원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반려 식물인 다육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에서 48팀을 선발하였고, 4월 20일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출품작 및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가드닝 테이블(가로 1.5m x 세로 0.9m)에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나만의 작품 연출을 기본으로 한 다육아트를 통해 몸과 마음에 힐링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고인돌 축제와 연계하여 반려식물 다육을 널리 알리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관람객들의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치유농업으로 반려식물 다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 운영 및 판매를 함께 진행한다.
이에 화순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다육 가드닝 테라피 전시를 통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계기가 되고, 다육식물이 많은 이들의 반려식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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