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 보성군 의용소방대는 지난 3월 23일 벌교읍 소재 채동선 음악당에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안전취약계층 화재 인명피해 줄이기’ 결의 대회를 가졌다.
보성군 의용소방대는 장애인, 거동불편 어르신에 대한 화재피해 줄이기에 앞장서고 ‘불이 나면 대피먼저’ 도민의식 개선, 재난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최근 5년동안 도내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화재 사망자의 60%를 차지하고 있어 화재예방이 매우 중요하므로 의용소방대에서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을 방문해 아궁이 안전사용, 불씨관리 등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