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운영법인 : 목포YMCA)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의학교는 지난 18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센터 1층 북카페에서 보호자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일정으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한 종합 돌봄서비스에 대해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하당청소년문화센터의 특성화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호자와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사전 수요조사와 건의 사항을 통한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건강한 청소년 성장 프로그램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참여 청소년들과 보호자들이 함께 어울려 진행한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정서 안정과 오감·감성을 자극하는 자녀 얼굴 만들기, 자녀에 대해서 알아보는 이심전심 퀴즈를 통해 청소년과 보호자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교감하면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