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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박 3일 캠프 진행 - 숲속꿈꾸러기 청소년들 우주에 대한 진로 찾기
  • 기사등록 2023-03-12 09: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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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유창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숲속꿈꾸러기’(이하 숲속꿈꾸러기)는 지난 222()~24() 23일간 고흥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는 숲속꿈꾸러기 청소년들의 천문학자우주산업 등의 진로를 고민해 볼 수 있도록 우주인훈련체험, S.O.S 체험우주착륙선 제작폼로켓 실험천체투영관에서 본 하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캠프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은 모르는 것들을 알게 되어 좋았고만들기 체험이 너무너무 재밌었다특히 S.O.S, 4D 체험천체투영관우주인훈련 장비 체험이 제일 재밌었다.“, “23일 동안 너무 재미있었고나중에 가족들과 함께 오고 싶다.“, 라고 답하는 등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숲속꿈꾸러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시간을 보다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wdsyout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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