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김경모)는 2. 17.(금) 광주·전남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표를 초청하여 2023년도 소년보호행정 정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오는 3월 1일 광주솔로몬로파크 개관을 앞두고 마련되었으며, 설명회에는 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차은선 센터장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24군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법체험·법연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이 논의되었다.
오전에는 광주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후에는 전남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호남 유일의 법체험 테마파크인 광주솔로몬로파크의 법체험·법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법체험관 및 법연수관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모 센터장은 “각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법체험·법연수를 통한 법교육을 활성화하고, 아동·청소년들이 상시적으로 안전하게 법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솔로몬로파크는 법무부 소속 법체험 테마파크로 2023년 3월 1일 개관하며, 아동·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 관련 교육 및 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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