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안소방서, 전기차 화재안전관리 강화 추진 - 전기차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길 바래...
  • 기사등록 2023-02-13 16:27:29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전기충전 전동차량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안전수칙 포스터

무안군에 따르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2년부터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을 확대하고 있으며, 충전시설 설치 기준도 총 주차대수의 5%(신축시설), 2%(기축시설)로 강화하고 3년 이내에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이 증가하는 것에 비례하여 화재 등 안전사고도 늘어남에 따라 ▲적응성 소화기 권장 및 안전수칙 안내 ▲전기차 안전수칙 스티커 부착 ▲전기차 진압훈련 등 선제적 예방·대응활동을 추진한다.


전기차 안전수칙 주요 내용으로 ▲전기차 사고시 우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기 ▲충전소 주변에서 흡연 금지 ▲차량충전시 물기 주의하기 ▲잦은 급속충전 주의하기(화재위험) ▲충전중 화재발생시 긴급전원 차단하기 ▲차량용 소화기 구입하기 등이다.


 김용호 서장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시대를 맞아 안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기차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45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