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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역대 최고 2019명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추진한다
  • 기사등록 2023-02-13 14: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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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 생활 및 소득지원을 위하여 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영광군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72억7천8백여만 원을 투입하여 군 역대 최고로 가장 많은 2,019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증가로 작년도 대비 261명 증가하였다. 이 중 200명의 영광형 노인일자리 는 영광군 자체 예산 5억8천4백만 원의 예산을 직접 편성하여 시행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공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민간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으로 3개 분야로 나누어 3개 실과소, 11개 읍·면 3개 기관(영광시니어클럽, 청람원, 영민농원)에서 진행되며 금년도 사업은 공익활동형 1,800명, 사회서비스형 130명, 시장형 76명, 전담인력 13명이 활동하게 된다.  

강종만 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는 등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문의 사항 있는 경우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이나 영광시니어클럽(353-12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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