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사)한국후계자 농업경영인 금정면협의회가 지난 10일(금) 금정농협 회의실에서 회장 및 임원진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정면장을 비롯하여 고화자 영암군의회 부의장, 정운갑 의원, 금정농협조합장, 농업경영인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장세현 회장이 이임하고 제21대 민형식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금정면사무소 이종진 산업팀장과 박성화 실무원이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일종 금정면장은 축사를 통해 금정면 농업 발전에 애써온 장세현 이임회장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새로 취임하는 21대 민형식 회장단에는 면의 주소득원인 대봉감의 가공 및 유통 다각화를 위해 행정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