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군산림조합은 지난 1월 31일 산주,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표고버섯 재배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종균 신청기간에 맞춰 관내 원목 표고버섯 재배자 및 재배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김연엽 과장의 강의로 약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원목 표고버섯 재배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이 진행되었다.
산림조합에서는 매년 조합원들에게 표고버섯 종균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2월 10일(예정)까지 종균 구입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남윤택 산림조합장은 “산주, 임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품목의 기술교육을 수요에 따라 분기별로 실행하고자 하며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교육을 통해 지역 임업발전을 위해 산림조합이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