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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행정동우회(회장 김보성)는 임원 20여명이 모여 3월 24일 14시 한밭수목원내에서 25년생 단풍나무과 ‘복자기’ 등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푸른 숲 대전을 희망하는 금년 첫 삽을 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동 정무부시장이 참석하여 행정동우회 임원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시정 협조 및 지역사회봉사 활동에 더욱 활발히 참석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전시 행정동우회는 현직에서 물러난 전직공무원들의 모임체로써 그동안 푸른 대전가꾸기 등 각종 시정현안사업 추진에 동참해왔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푸른 대전을 가꾸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대전을 더욱더 푸르게 가꾸자는 취지에서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