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진로 지도를 돕기 위해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가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법무부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허정일)는 1. 19. 순천시 연향동에 위치한 순천시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법무부 공무원 소개, 원예치유 등 다양한 진로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김모군(남, 13세)은 “법무부 공무원의 일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내가 모르는 직업이 많이 있다는 걸 느끼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허정일 센터장은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의 진로선택과 설계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