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설 연휴기간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대응하기 위해 20일부터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다.
특별경계근무는 설연휴 전후인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실시되며 인원 901명(소방공무원 202, 의용소방대원 699)과 소방장비 39대를 동원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전통시장ㆍ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강화 ▲코로나-19 등 신속대응 출동태세 확립 ▲비대면 안전컨설팅 등 자율안전관리 지도 등이다.
문병운 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군민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 출동태세 확립 등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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