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소년원(고룡정보산업학교, 원장 신원식)은 2023. 1. 18.(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에‘사랑의 손잡기’위문 방문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동·청소년이 설 명절을 계기로 이웃의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이다.
신원식 원장은“이번 방문이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광주소년원은 앞으로도 나눔의 의미를 함께 알려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남부지소 최병훈 소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나눔에 앞장서주신 광주소년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 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광주소년원은 2009년 7월부터 매년 사랑의 손잡기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사회 행복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