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현, 이하 어등자활센터)가 19일 자활사업 참여주민이 마련한 ‘천원의 행복’ 장학금 80만 원을 지역의 돌봄 가정 아동에 후원했다.
‘천원의 행복’은 매달 작은 정성을 모아 큰 행복을 만들자는 의미로 진행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이다. 70여 명이 2022년 2월부터 매월 1000원씩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부해 지난 한 해 총 80만 원이 모였다.
어등자활센터는 이렇게 모인 80만 원을 이날 아동이 있는 돌봄 가정 2곳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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