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농업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진흥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진흥 신기술 보급사업은 식량작물 분야에 벼 생산비 절감 종합기술모델 시범 등 6개 사업, 원예 분야는 화분매개용 디지털 벌통 기술시범 등 8개 사업, 신소득·과수 분야는 이상기상 극복 과수 안정 생산기술 시범 등 4개 사업을 지원한다.
축산 분야는 화재 걱정 없는 가축 원적외선 보온등 보급 시범 등 10개 사업, 농촌자원 분야는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생활화 등 8개 사업, 교육경영 분야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등 5개 사업을 지원한다.
총 41개 사업, 17억 3,7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신청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 희망농가는 읍면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사업별 추진계획을 상담한 후 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사업 대상자는 현지 평가와 2월 중순 심의회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당 읍면 농업인상담소 또는 각 사업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