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목포시에 위치한 신나는어린이집(원장 이지현)과 함께 ‘약속의 시작’ 참여에 따른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약속의 시작’은 유아교육기관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주도적으로 글로벌시대 공존과 공감에 대한 이해를 함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아교육기관의 주도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유아들이 실질적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나는어린이집은 아프리카 모잠비크 아동을 1:1 결연하며‘약속의 시작’을 통해 국내·외 아동들의 권리 지키는‘약속의 시작’에 참여하였다.
이지현 신나는어린이집 원장은“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나눔부터 시작한다면 많은 아이들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며 “굿네이버스와 신나는 어린이집이 아이들의 인생을 바꿔줄 수 있는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유아교육기관과 함께 하는 약속의 시작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이지현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도 유아교육기관과 함께 국내·외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서부지역 내‘약속의 시작’프로그램에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유아대상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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