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정홍식)에서는 계묘년을 맞이하여 2일 오전 10시 광주의 독립‧호국‧민주시설의 대표격인 광주독립운동기념탑(상무시민공원 내), 광주시 현충탑 및 4·19혁명 기념탑(광주공원 내), 국립5·18민주묘지를 각각 참배하고 시설을 둘러보았다.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 호국영령과 민주영령에 대한 감사와 희생정신을 되새겼으며, ‘독립·호국·민주의 보훈정신을 선양하는 것이 새로운 국민의 나라,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가는 지름길’임을 다시 한번 한마음으로 다지는 계기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