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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3 초등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모색 - 연구학교 연찬회 갖고 우수사례 공유 네트워크 구축
  • 기사등록 2022-12-28 15: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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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2월 27(화) ~ 28일(수) 1박 2일 간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2023. 초등 교육과정 연구학교 업무 담당 교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갖고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모색했다.


이번 연찬회는 기존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구학교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23년 신규 지정된 연구학교 운영 계획를 발표하며 연구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반영된 학교 자율시간 운영 사례 발표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각 학교별 특색에 맞춰 자율시간을 운영한 사례를 공유하며, 기존 연구학교 운영에 대한 많은 질문과 고민, 토론이 이루어져 2023년 연구학교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2022년 선행 연구학교의 운영 사례를 들으면서 본교 연구학교 계획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운영해본 연구학교의 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과정 이해도가 높아지고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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