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광주광역시북구청(청장 문인) 외 5개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예방 세미나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제언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27일(화),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정주선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 wee센터실장, 최종미 광주광역시북구청 아동복지과저출산아동친화팀장, 권영란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정신간호학 교수, 손양익 전남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 정은강 광주아동복지협회장, 박주정 진남중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아동권리 정책 제언 토론회에서는 아동권리 옹호 우수사례 공유 및 지역사회 협력방안을 위한 기조강연, 아동권리 증진 정책제언을 위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어서 진행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예방 세미나는 굿네이버스 정신건강예방사업 소개와 효과성 보고, 마음건강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2022년 사업 보고 및 2023년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권리를 옹호하고 증진시키기 위해 전문가들과 한 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을 수행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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