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교촌치킨 전북지사(지사장 이수용) 직원들과 식이의 음악세상(대표 김은식) 회원분들께서는 21일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원장 장재원)을 방문하였다.
교촌치킨 이수용 지사장과 식이의 음악세상 김은식 대표는 치킨 푸드트럭을 이용하여 즉석에서 치킨을 먹을 수 있도록 150마리 이상의 치킨을(약 200만원 상당) 전주소년원에 전달했다.
교촌치킨 이수용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년원학생들이 가족과의 만남이 자유롭지 못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간식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교촌치킨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퇴원하는 날까지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장재원 원장(송천중고등학교 교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해준 교촌치킨 직원과 식이의 음악세상 회원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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