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목포 미르치과병원 조세용원장이 목포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4일 목포 미르치과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조세용 목포 미르치과 원장, 조연주 전남목포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조세용 원장은 2018년 목포14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지난 2019년 목포시 관내 중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조세용 원장은 2004년 목포 경애원·광명원 무료치과 진료, KBS행복나눔 의료봉사, 키르키즈스탄 해외의료봉사, 세월호 유가족진료 등 국내·외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 성실납세자로 표창 수여,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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