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여수소방서 화학구조대와 합동으로 11월 21일 여수시도시형폐기물종합처리시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국가차원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히기 위해 매년실시하는 훈련으로 11.14.~11.25.까지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11월 4일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를 개최하여 훈련상황 설정 및 시나리오 작성 등을 논의하고 11월 18일 자연재난(태풍, 지진)대응 토론 훈련을 본사 회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11월 21일 화재진압, 화학물질 유출대응, 밀폐공간 긴급구조 현장훈련 실시로 재난안전체계를 점검하였다.
김유화 이사장은 훈련 후 강평을 통해 “최근 재난의 형태가 다양화 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각종 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한다.”라고 당부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재해경감활동체계를 구축하고 경감 활동을 인정받아 2022년 4월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유효기간 3년)을 취득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재난대응에 노력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8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