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별달해크로’ 국악퓨전음악회 작천군민대상 수준 높은 다원예술분야 선보여 - 강진작천문화센터에서 퓨전국악과 접목된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지역공간…
  • 기사등록 2022-11-07 15:03:1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지난 7일 오전 11시 별달해 크로가 주관한 윤문영 청년예술가 지원 사업을 강진작천문화센터에서 선보였다.


별달해 크로를 이끌고 있는 이주엽(음악감독, 작곡가)대표는 강진군민으로 여러 실력파 뮤지션들과 협연과 다양한 예술인과 협업의 경험이 풍부한 음악 예술가이다.


이 행사를 주최한 윤문영 해금 연주자 또한 강진 병영출생으로, 중앙대 박사과정 중인 별달해 크로의 단원이다.


별달해크로는 우리 지역의 유일한 국악퓨전음악 단체로, 다원예술분야에서 여러가지 실험적, 도전적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 음악 교과서에서 실린 다양한 국악기와 전래동요등을 선보여 실재적인 음악학습에도 도움을 주었으며, 관객들과 음악가들이 대화하는 형식으로 공연을 이끌어 관객의 재미를 더하였다.

 

위 공연은 1. 지역의 공연문화 공간을 활용하며 2. 지역의 소외된 예술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3. 퓨전음악과 다원예술을 조화하여 관객 참여를 독려하며 4. 찾아가는 예술문화로 공연예술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5. 청년예술가의 예술적 실험정신을 독려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김보미 군의장, 유경숙 부의장, 서순선 군의원, 김창주 의원 등 외빈과 윤영문 작천면장 및 작천 마을 이장단들이 참석하여 이 공연을 관람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77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jQuery)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