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 장흥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인명피해 막아
  • 기사등록 2022-11-03 14:02:3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소방서(서장 신향식)는 오늘(11월 3일) 새벽에 장흥군 대덕읍 연지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인명피해를 줄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거주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음을 듣고 잠에서 깨어났으며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한다. 


이 불로 주택 24㎡와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되고 주택 40㎡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1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았다면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다”며 “화재는 일생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가정에 꼭 설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75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