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3일, 완도소방서 군 복무 대체를 마치고 전역하는 제70기 의무소방원에 대한 전역식을 진행했다.
배상원 의무소방원은 지난 2021년 4월23일 완도소방서에 배치돼 각종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안전하게 군복무를 마쳤으며, 전역자에게는 전역증과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기념품도 함께 전달했다.
김옥연 소방서장은 “병역 의무에 열정과 성실함을 가지고 사고 없이 건강하게 전역해 축하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본업에 돌아가서도 사회에 큰 힘이 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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