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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선진 교통문화 정착’ 민·관 합동 캠페인 - 빛가람동 한전KDN사거리서 노인교통안전지킴이 등 6개 기관 70여명 참여
  • 기사등록 2022-10-27 17: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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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빛가람동 한전KDN사거리 일원에서 고맙습니다 민·관 합동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윤병태 시장과 시청 직원노인교통안전지킴이교통안전공단나주경찰서빛가람동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자율방범대 등 6개 기관 7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현수막어깨띠물티슈·마스크·칫솔살균기·전단지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활용해 사거리를 오가는 차량보행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 중요성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7월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3개월 계도기간이 종료되면서 차량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하면 범칙금벌점이 부과되는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또 안전속도 5030준수’,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소화전·교차로 모퉁이 5m, 버스정류장 10m이내 불법 주정차 근절’,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법규 준수’, ‘보행자 중심의 일단 멈춤’ 등 사고 없는 성숙한 교통문화 확산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의 지름길은 시민의 인식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운전자보행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 안전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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