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상욱)는 10월 18일 고흥어울림센터 3층에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MBTI를 통한 취업 동기부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청 강사인 서임숙 강사(순천일자리 카페)의 강의로 진행 됐으며, 참여자들의 성격과 자기 탐색을 통해 효과적인 자활 자립 경로 결정을 돕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 유형을 올바르게 이해해 보고, 개인별 발표와 팀별 모임을 통해 다양한 성격 유형을 경험 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참여자 설 모씨는 ‘내 자신의 성격을 올바르게 이해해 보고 나와 다른 타인을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자활사업을 떠나 취업처를 고려할 때 오늘 알게 된 나의 성격에 대한 이해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상욱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 참여자들의 취업에 대한 의지 고취와 함께 자신의 삶을 스스로 영위할 수 있는 자활 본연의 목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교육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6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