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사)동구자원봉사센터(조상권 이사장)는 10월 7일 오후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임택 동구청장, 김재식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 대표, 축제 자원봉사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전반적인 계획을 안내하고, 자원봉사자 교육과 선서문을 낭독하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재미와 함께 감동을 더한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펼치자고 다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이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동구자원봉사센터 조상권 이사장은 “언제나 묵묵히 자신의 맡은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19회 충장축제를 찾는 시민, 자원봉사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에는 1,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관람객 안내, 통역 활동, 안전관리, 질서유지, 행사장 환경정비 등 축제장 안팎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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