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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광주공공배달앱 활성화에 나서 - 가맹점·소비자에 대한 광주공공배달앱 홍보 등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 북구 ⇔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2-10-03 16: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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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사장 박성수)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활성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광주공공배달앱 위메프오는 소상공인의 중개수수료 부담완화와 매출증대를 위해 20217월에 출시한 배달서비스로가맹점 7791개소 중 북구 관내 가맹점이 2450개소로 30%가 넘는다.

 

이에 북구는 지난달 30일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공공배달앱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양 기관은 ▴가맹점·소비자에 대한 광주공공배달앱 홍보 협력 강화 ▴정보공유를 위한 ·오프라인 협력 ▴공동 협력사항 수행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협력 한다.

 

북구는 광주공공배달앱 이용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단체동행정복지센터상가번영회 등 회의 및 행사시 적극 알리고우리구 대표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광주공공배달앱은 주민들의 착한소비와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져야 한다, “지역 상권을 살리는 착한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광주공공배달앱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공공배달앱은 상생카드로도 결제 가능하며 가맹점에 2%의 저렴한 수수료배달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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