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회장: 김정운)는 지난 24일(토) 오후 2시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 3층 행복플랫폼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계발을 위한「청소년 드림 메이커 양성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청소년 잠재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 네트워크, △우리도 도민-꿈꾸미 프로젝트, △드림 메이커-꿈지기 프로젝트, △전라남도 청소년 다e음, △청소년 꿈 발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지원자로의 청소년들의 활동 및 체험지원, 안전 지도, 방과 후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살아가는 지원자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도 방법에 관한 연구로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청소년 행복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본 사업을 통해 ‘지금 전라남도는 청소년 행복 시대’라는 구호처럼 청소년들의 꿈이 현실이 되고 행복이 넘치는 전라남도의 미래를 위해 청소년 그리고 청소년지도사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앞으로도 기대해 본다.